태양광발전
산업용 전기요금 평균 9.7% 인상
털보가라사되
2025. 2. 13. 20:56
https://youtu.be/Rx6JPl4Lb1g?si=hQD09-j51oy7_dO5
블루엠텍, 평택물류센터 지붕에 자가소비형 발전소 340kw 건립
블루엠텍은 B2B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 중인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평택물류센터 지붕에 구축된 340kW 규모 태양광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은 물류창고 운영에 사용할 방침이다.
블루엠텍은 유휴부지인 물류센터 지붕을 활용하여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가 기업의 전기요금 절감과 청정에너지 사용실적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태양광발전설비의 상업용 운영과 자가소비의 유형
* 태양광발전사업(상업용) :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 의무구매자, 국내 발전소 등에 판매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크게 SMP(System Marginal Price, 계통한계가격 )와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방식으로 수익을 확보한다.
* 태양광발전 자가소비 : 태양광발전설비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상업용으로 판매하는 대신, 자체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자체 생산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한전으로부터 인입되는 고비용의 산업용 전기의 사용량을 줄여 긍국적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방식이다.
상업용의 경우 주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려는 경우 주로 진행하며, 자기 비용으로 설치해야 하므로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발생함에 반하여, 자가소비의 경우 자기 비용으로 설치를 함은 동일하지만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설치 비용이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충분한 전기를 생산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 면적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시 상업용으로 운영하는 경우와 자가소비형으로 운영하는 경우, 설치 목적과 경제적 이익 실현 면에서 확연히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이 모두 유익한 부분이 상당히 존재하지만 해당 건물의 특성을 감안하여 설치 유형을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설비 자가발전 흐름도>
향후 우리나라는 AI, 로봇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더욱 전기사용이 늘어날 것은 자명한 일이며, 이에 따른 발전사업(상업용)의 수익성과 자가소비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이며, 언론,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바대로 한전의 전기요금이 향후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을 감안할 때 태양광발전 자가소비형도 상당히 매력적인 사업분야라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