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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지

털보가라사되 2015. 11. 12. 09:58

일 때문에 가다가 잠시 들린 예당지,,,


4월 중하순 경 오후 나절의 예당지 전경입니다.
일 때문에 예산 가는 길에 잠깐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급하게 낚시대를 펼쳐서 2대만 편성했습니다.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손맛이나 살짝 보려 했는데,,,
워낙에 바람이 질투를 부리는 바람에
손맛은 커녕 고부력 찌만 하나 해먹었네요.
한 시간 정도 앉아 있었는데,,, 바람 때문에 허당입니다.
담에 꼭 한번 복수전 하러 가야겄네요,,,
누구,,,,,,,
함께 자리할 사람 없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