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1.11 15:29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 공장에서 물건 하차 작업을 하던 공장장이 지게차와 기계 사이에 끼여 숨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0분께 50대 후반 A씨가 지게차로 물건 하차 작업을 하던 중 기계 사이에 끼였다.
경찰은 A씨가 지게차를 운전한 후 주차 브레이크를 당기지 않고 내려 지게차가 전진한 것으로 보고 회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대표 B씨가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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