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운행기록계

서울시 디지털운행기록계 보조금 장치가액의 50% 범위에서 결정 예정.

털보가라사되 2012. 7. 24. 11:39

서울시에서 디지털운행기록계 부착과 관련하여 보조금 지원 방안을 논의한 걸로 나타납니다.

현재 장치가격의 50% 범위(정부 25%, 서울시 25%)내에서 지원할 것으로 나타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지원하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 방안이 나오지 않은 걸로 나타납니다.

현재로는 시에서 특정장치를 선별하여 일괄 구입하여 지원하는 게 유력한 방안으로 고려중인 거 같습니다.

어쨌던 차량소유자 및 운수업체 입장에서는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2.6.29(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담당부서 : 교통위원회

교통위원장

최 웅 식

3705-1306

수석전문위원

안 석 수

3705-1317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5매

입법조사관

조 성 준

3705-1312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 확대 방안 마련

- 도시교통본부 업무보고 -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최웅식, 민주통합당 영등포1)는 제238회 정례회 기간 중(6월 27(수)) 도시교통본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이 초등학교와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 사이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밝히고, 서울시가 어린이 등하교의 안전제고를 위해 대상학교 확대와 예산확보를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외에도 교통위원들이 시정을 요구하고 지적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디지털운행기록계 관련 일부 발췌)

가로변버스정류소 개선사업의 조속하고 주도적인 사업추진 필요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설치 및 유지관리 매뉴얼 마련 필요

대중교통 파업 등으로 이용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상태도 제고 필요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지원에 대한 공정한 사업추진 방안마련 필요

이정훈 의원은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이 의무화됨으로써 서울시가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를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임을 밝혔다. 다만, 이에 대해 서울시가 특정 업체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고 보편타당한 시장경제 논리에 맞도록 공정한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정훈 의원, 민주통합당 강동1)

이에 대해 도시교통본부는 현재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지원과 관련하여 구매방법을 검토 중에 있으며 내부적으로 특정 업체의 이익을 위한 계획은 전혀 없다는 것을 밝혔다. 다만, 도시교통본부는 본 사업과 관련하여 관련업계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가장 바람직하고 공정한 사업추진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본 사업의 본연의 목표인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교통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교통분야 LED 형광등 교체에 따른 철저한 경제성 분석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최 웅 식 (민주통합당, 영등포구 제1선거구)

연구실 :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6층 교통위원장실

Tel : 02) 3705-1306, Fax : 02) 3705-1401

E-mail : topda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