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차선이탈방지시스템이란,,????

털보가라사되 2017. 9. 29. 09:35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이 돌아옴에 따라 전국적으로 행락객이 몰리면서 북세통을 이룰 거 같습니다.

즐기려는 행락객들은 행락객대로 몰려드는 인파 속에 고생해야 할 거 같고, 동시에 도로 여건도 매우 복잡하여

주말이면 종일 혼잡한 교통지옥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오너 드라이버나 운전기사 입장에서는 피로가 가중될 수 있는 시기이고 하고,
이 맘때면 또다시 가중된 피로에 의한 졸음운전이나, 교통사고 또한 빈번히 발생하는 시절입니다.



차선이탈방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전방추돌방지시스템(fFCWS, 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등 최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 이렇게 장거리 운전이 많아짐에 따라 가중된 피로에 의해 졸음운전을 하거나, 순간적인 차선 이탈이나, 전방 차량과의 추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경고음을 보내주거나, 신체에 진동을 주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고가의 차량에는 옵션으로 부착되어 나오지만,

이미 출고된 차량에는 없는 시스템이라서 별도로 부착을 하여야 하는 장치입니다.


졸음운전은 시내의 복잡한 신호체계 하에서의 운전보다, 일직선으로 쭉 뻗은 구간이나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확율이

훨씬 높으며, 그만큼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음주운전보다 무려 12배나 위험한 졸음운전


사고난 차량


교통사고 사망원인의 1위가 바로 졸음운전인데, 음주운전은 그나마 눈은 뜨고 운전을 하지만, 졸음운전은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이기에 도로사정에 상관없이 완전 무방비로 운전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무조건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졸리면 휴게소 등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완장치로 차선이탈방지장치나 전방추돌방지 장치를 차량에 부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졸음운전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2시간 이상은 운전하지 못하게 하거나, 졸음운전방지 휴게소를 별로로

운영하는 등 법률로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전방추돌방지장치나 차선이탈방지장치를 부착할 경우, 설치비용의

80~90%를 지원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차선이탈방지시스템, 전방추돌방지시스템 등과 관련된 제품들이 수십 종류가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 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건설교통부 공식 인증난 제품에 한하여 부착하여야 하며, 부착 후 관련서류를 작성하여 자지체 담당부서(교통과 등)로 접수하면 정부(50%), 지자체(50%)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건설교통부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공식 인증된 제품은 시중에 4개 업체밖에 없으며, 그 중에서도 제품의 상,중,하가 있으므로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당연히 공식 인증제품을 사용하는 업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