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태양광 대여사업

털보가라사되 2016. 11. 2. 10:42


일반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전기요금이 누진율을 적용한다는 것은 이제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고, 거기에 지구 환경 오염 등의 문제로 신재생에너지 부분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이 되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태양광 발전(주택용)의 경우도 해가 뜨기만 하면 발전이 되어 가정에서 편하게 전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지하는 사실이지만 초기 투자 비용 등 여러 문제로 태양광 설치를 쉽게 결정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보편화 되었다고 보여지지만 한 때 태양광은 여유있는 사람들만 설치하는 거로 인식되던 시절도 있었지요,,


<태양광 대여사업>은 그러한 고민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대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서 〔그린홈 100만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ESCO 및 각 지자체에서도 지원책을 마련해놓고 있는 사업입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발전 시공업체)가 주택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주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을 위한 태양광발전 보급 사업으로 주택 소유자는 초기 비용부담 없이 신청서접수-승인 이후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이후엔 대폭적으로 절감되는 전기요금을 이용하여 매월 태양광 발전 대여비용을 지급하면 되며, 7년 이후에는 대여비용은 종료되며, 태양광 발전설비는 주택 소유자의 소유로 전환됩니다.



현재 태양광 대여사업은 매년 매년 신청자가 늘어남에 따라 주택 소유자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지 못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각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저소득층 지원 및 공동주택(아파트, 미니태양광)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에 대해서 대충 내용은 알았으니까 신청하고자 한다면,,,

대여사업자에게 신청하면 되고, 상호 협의 및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계약서를 작성하고, 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한 이후에는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약간의 행정절차가 따르긴 하지만 그건 대여업체에서 처리할 문제입니다.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통상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사용량을 누진율 구간의 3~4단계는 조정되므로 누진제 폭탄맞을 고민은 저절로 해결됩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 전기요금 걱정없이 편하게 전기를 쓰고,

어떤 사람은 평생 매달 꼬박꼬박 전기요금 내면서도 전기 아껴쓰려고 애쓰고,,,,

차이점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태양광 발전이지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점 하나!!


요즘은 정부지원사업이든, 대여사업이든, 임대사업이든, 자가발전이든,,,,,

실제로 주택 소유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거의 비슷하다는 점.

신청하고, 복잡한 절차밟아서 승인 기다리고, 계약서 작성하고,,어쩌고,,,,,,

복잡한 절차 필요없이 그냥 자비로 태양광 설치하여 바로 사용하여도 상관없다는 말씀이지요,,,,

궁극적으로 따져보면 그게 그거요,,


지금 당장부터 전기요금에서 해방되는게 제일 현명한 일이지요,,

과거에는 돈있는 사람이 태양광 설치한다고 했는데, 요즘엔 현명한 사람이 태양광 설치한다는 말,,, 딱 정답입니다.